Ⅰ. INTRODUCTION
최근에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신체 건강만큼이나 피부 건강 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여 피부미용관리의 필요성이 인식되 고 있으며 삶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한 부분으로 최대의 관심사 가 되고 있다. 안면피부는 신체의 가장 중요한 미적분야이지 만 여드름 발생 시에 정신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우을증이나 대인 기피증까지 생긴다.
다양한 인자가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주는데 여드름은 피 지선이 부착된 기름샘과 모공에서 발생하는 피부질병으로 흔 히 사춘기의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 피지선의 과도한 기능으 로 발생하지만 유전성으로 여드름성 피부로 전개되는 경우도 많다1). 따라서 여드름 피부는 미용적인 측면과 결부되어 정신 적인 문제와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2),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올바 른 습관, 식생활 및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다. 실질적인 피 부 건강은 영양분이 피부 표면을 통한 외부 공급보다는 신체 내부에서 혈액을 통해 피부로 공급되기 때문이다3). 그리고 환 경 오염물질, 오존, 방사선, 자외선 등 자극에 의한 피부의 산 화성 손상으로 지나친 피부 노출 시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활성산소, 유해산소 증가는 산화성 스트레스 로 작용하여 피부염증 및 피부의 모든 세포를 손상시킨다4). 이 밖에도 성인 여드름은 다양한 스트레스, 음주 및 흡연 등으 로 발생한다5). 따라서 인체 내 각종 호르몬 분비 조절의 교란 으로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정상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피지 가 분비되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 트러블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도 중요하지만 재발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피부의 건강상태는 유전성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 영양섭취 및 적절한 관리 등으로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시켜야 한다. 최근에 피부 트러 블 중 여드름의 국내연구에서는 청소년, 여대생 또는 성인 여 드름에 관한 보고는 있으나6-12) 아직까지 여드름 원인과 관리 실태를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13,14). 그리고 여드 름의 원인을 파악하고 피부 관리실태를 비교하여 여드름 관리 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드름이 발생되는 기본요인을 파악하여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연령에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고 피부트러블 실태, 여드름의 원인 및 관리실 태를 분석하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를 분석하였다.
Ⅱ. MATERIALS AND METHODS
서울에 거주하는 남자 34명(16.8%)과 여자 168명(83.2%) 으로 총 202명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 과 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 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피부트러블 실태, 여드름에 대한 유전성과 외부환경성 인 식 및 여드름 관리실태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Ⅲ. RESULTS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다음 <Table 1>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성별은 남자 34명(16.8%), 여자 168명(83.2%)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20대 이하 141명(69.8%), 30대 이상 61명(30.2%)으로 나타났 다. 결혼여부는 미혼 182명(90.1%), 기혼 20명(9.9%)으로 나 타났고 직업은 직장인 107명(53.0%), 학생 83명(41.1%), 기타 12명(5.9%)으로 나타났다.
2. 피부트러블 실태
다음은 피부트러블 실태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 시한 결과이다.
2.1 피부유형에 대한 인식
다음 <Table 2>는 피부유형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이 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복합성’이 85명(42.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드름피부’ 35명(17.3%), ‘지성’ 32명 (15.8%), ‘건성’ 24명(11.9%), ‘민감성’ 22명(10.9%), ‘중성’ 4명 (2.0%)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본인의 피부가 복합성이라 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남자의 경우 대체 적으로 본인의 피부가 지성이나 복합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 로 나타났으나 여자의 경우 대체적으로 복합성이나 여드름피 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2.2 여드름이 처음 발생한 시기
다음 <Table 3>는 여드름이 처음 발생한 시기를 분석한 결 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중학교'가 68명(33.7%)으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등학교’ 48명(23.8%), ‘최근’ 38명 (18.8%), ‘대학교’ 30명(18.8%), ‘초등학교’ 18명(8.9%)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중학교 시기에 여드름이 처음 발생한 것으 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직업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학생의 경우 중학교 나 고등학교 시기에 여드름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장인의 경우 중학교나 최근에 여드름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2.3 안면 여드름 진행 부위
다음 <Table 4>는 안면 여드름 진행 부위를 분석한 결과이 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볼’이 73명(36.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마’ 62명(30.7%), ‘턱’ 57명(28.2%), ‘목선부 위’ 10명(5.0%)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볼 부위의 여드름 진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2.4 여드름의 현재 상태
다음 <Table 5>는 여드름의 현재 상태를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진행 중’이 123명(60.9%)으로 가 장 높게 나타났고 ‘1-2개 정도’나 ‘턱 아래부위’가 각 35명 (17.3%), ‘없어졌다’ 9명(4.5%)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여 드름이 현재 진행 중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3. 피부트러블에 대한 유전성 및 외부환경성 인식
다음은 피부트러블에 대한 유전성 및 외부환경성 인식을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3.1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
다음 <Table 6>는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가 79명(39.1%)으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생리전후(호르몬 영향)’ 46명(22.8%), ‘외부환경(음식, 화장품 등)’ 42명(20.8%), ‘유전적 요인’ 35명 (17.3%)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여드름은 스트레스로 인 해 발생한다는 인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남자의 경우 대체적 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는 인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 으나 여자의 경우 스트레스나 생리전후(호르몬 영향)로 인해 발생한다는 인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3.2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계절
다음 <Table 7>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계절을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여름’이 112명(55.4%)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겨울’ 56명(27.7%), ‘가을’ 27명 (13.4%), ‘봄’ 7명(3.5%)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여름에 여 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4. 피부트러블 관리실태
다음은 피부트러블 관리실태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 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을 실시한 결과이다.
4.1 여드름으로 가장 많이 스트레스 받을 때
다음 <Table 8>는 여드름으로 가장 많이 스트레스 받을 때 를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거울을 볼 때'가 118명(58.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람이 만날 때’ 41명(20.3%), ‘이성친구 만날 때’ 25명(12.4%), ‘취업준비 할 때’ 6명(3.0%)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거울을 볼 때 스트레 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4.2 여드름 발생 시 치료 장소 및 방법
다음 <Table 9>는 여드름 발생 시 치료장소를 분석한 결과 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피부과’가 91명(4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 피부관리실’ 55명(27.2%), ‘그냥 방 치’ 50명(24.8%), ‘한의원’ 6명(3.0%)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 로 피부과를 통해 치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4.3 여드름치료를 위한 시술방법
다음 <Table 10>는 여드름치료를 위한 시술방법을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전문피부관리실의 피 부관리’가 57명(28.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레이저 치료’ 41명(20.3%), ‘필링’과 ‘없다’가 각 39명(19.3%), ‘약물치료’ 19 명(9.4%), ‘한방치료’ 7명(3.5%)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전 문피부관리실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4.4 여드름치료를 위해 가장 믿을만한 곳
다음 <Table 11>는 여드름치료를 위해 가장 믿을만한 곳을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전문 피부관리 실’이 90명(44.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피부과’ 86명 (42.6%), ‘지인추천 및 광고’ 11명(5.4%), ‘자가관리’ 8명 (4.0%), ‘한의원’ 7명(3.5%)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전문피 부관리실이 가장 믿을만한 곳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Ⅳ. DISCUSSION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나이와 관계없이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관심사로 대두되 고 있다. 여드름은 지속기간이 길수록 여드름 흉터가 심해지 므로 조기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따라서 사전에 여드름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알고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피부손상의 위험도 줄이고 적절한 건강행위를 함께 실천함으 로써 피부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다27). 여드름에 관한 정확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예방 및 관리을 하면 피부손상의 위험 도 줄이고 적절한 건강습관을 함께 실천하여 피부건강도 증진 시킬 수 있다.
본 연구의 피부트러블 인식에서 ‘복합성’이 가장 높게 나타 났고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지성이나 복합성이고 여자의 경우 복합성이나 여 드름피부라고 생각하였다. 전체적으로 얼굴피부 건강상태는 ‘나쁘다’가 가장 높아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고 여드 름이 처음 발생한 시기는 '중학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드 름 진행정도는 ‘5년 미만’이 38.6%로 가장 높았고 연령, 결혼 여부,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안 면 여드름 진행 부위는 ‘볼’, ‘이마’, ‘턱’, ‘목선부위’ 순으로 나타 났고 현재 상태는 '진행 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 심미적 및 정신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었다. 여드름 발생하는 원인으로 남자는 스트레스, 여자는 스트레스나 생리전후로 인 식을 보였고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 다. 또한 부모님과 형제에서 여드름이 진행한다고 하여 여드 름의 유전성 원인을 뒷받침 하였다. 주로 즐겨먹는 음식은 밀 가루류 이었고 여름에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며 수면 시간은 부족하여 개선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요구되었다. 여드름의 원인 인식은 ‘환경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전성’ 이 그 다음을 보였는데 미혼의 경우 환경성, 기혼의 경우 유전 을 원인으로 생각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여드름을 질병으로 인식하였고 거울을 볼 때 스트레스 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피부의 건강상태 는 개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영양섭취, 적절한 휴식 등으로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힘써야할 뿐 아니라 자신의 생활습관에서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본 연구에서 피부 관리는 1년(10회 이하) 정도 경험이 있으 며 치료 장소는 ‘피부과’와 ‘전문 피부 관리실’에서 시술하였고 현재 관리는 전문피부관리실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반 시중판매제품을 주로 사용하지만 자신의 변화를 위해 여 드름치료 및 피부개선을 가장 원하였고 치료를 위해 가장 믿 을만한 곳은 ‘전문 피부 관리실’과 ‘피부과’가 높게 나타났다. 여드름 관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 으며 그런 방법론에 대한 장, 단점 또한 여러 방면에서 연구되 어지고 있다. 전문적인 여드름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 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아지거나 모공이 막 힐만한 어떤 유발 요인만 주어지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여드름 관리에 있어서는 현재 그 원인이나 발생 시기 및 기전 에 따라 연구자들마다 다른 견해를 제시하며 박피술을 이용한 치료는 대게 중증도 미만의 여드름에서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공통적이다. 스트레스, 월경, 임신, 화장품등 유발요인을 막아 예방도 중요하지만 여드름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 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피부 관리실 관리에서 여드름의 치료 는 피지 분비의 감소, 정상적인 모낭 벽의 과 각화 억제, 모낭 내 세균의 감소, 염증 반응의 억제 및 피부진정 및 보습 등 크게 다섯 가지를 추천하는 바이다.
피부 관리실의 여드름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피부 상태에 따른 올바른 관리이며 여드름 피부라고 하여 반드시 지성일 것이라는 주관적인 판단에서 벗어나 피부의 유, 수분에 대한 상태를 파악한 후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하겠다. 따라서 본인 샵에서 여드름 관리를 시행하는데 다음과 같은 단계별로 구분하여 추천한다.
첫 번째로는 여드름 관리를 위하여 청결 및 세안제 선택이 중요하다. 면포성 여드름인 경우 피부가 건조하여 발생되기 때문에 무조건 여드름 전문 클린저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 념에서 벗어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무 방부제 천연 세안제를 사용해야 한다. 화농성 여드름은 살균작용을 하는 여드름 전 용 클린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로는 여드름 이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가 피지가 모공을 막고 있기 때문에 스티머로 모공을 열어 피부 속에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 피지와 노폐물 제거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세 번째로는 진정 및 사후관리 단계로 각질제거와 여드름 추출로 예민해진 피부 를 진정시키는 작업으로 진정, 살균, 소독용 세럼과 팩 등을 사용한다. 피지를 억제하고 박테리아 성장을 저지하며 붉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보다 광범위하고 고른 분포의 조사 대상 자를 상대로 여드름의 원인 및 관리상태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제공하였고 향 후 이 분야 연구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